해와달이 사는 집
내몸에 맞는 삼림욕법 본문
삼림욕은 녹음이 짙은 숲속에서 피톤치드(Phytonchid)를 마심으로서 오는 직접적인 건강향상과 정신적인 건강효과가 어우러져 심신의 안정을 가져오게 하는 자연건강법이다. 일반적으로 산림욕이라 하는데 삼림욕이라 하는 것이 올바를 것이다. 삼림욕은 나무가 우거진 곳이면 어디나 가능하나 소나무, 전나무, 잣나무 등 침엽수가 많은 곳이 더욱 효과적이다. 참고로 식물이 탄소동화작용중 산소를 제일 많이 배출하는 나무가 아까시아 나무이다. 삼림욕하는 올바른 방법은 여러명이 산행길을 하다보면 옷이 훔뻑 젖도록 땀을 뻘벌흘리며 헉헉 모듬숨을 들이쉬면서 산꼭대기만 처다보고 무작정 올라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기체력을 조절하며 가볍게 오르는 사람이 있다. 차를달릴때 총알로 과속을 해도 목적지도착은 불과 몇분차이가 안나듯이 산행도 마찬가지이다. 정신없이 올라간사람도 느긋하게 올라간사람도 하산할 때 보면 만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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