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우리꽃 야생화! (599)
해와달이 사는 집
애기물꽈리아재비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10~30cm이다.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지고 땅에 닿으면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잎은 길이 6~12mm, 폭 3~8mm로서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다. 7~8월에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노란 꽃이 하나씩 달린다. 열매..
계요등(鷄尿藤) 쌍떡잎식물 용담목 꼭두서니과의 낙엽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구렁내덩굴·계각등이라고도 한다. 산기슭 양지바른 곳이나 바닷가 풀밭에서 자란다. 길이 5∼7m이다. 어린 가지에 잔털이 나고 독특한 냄새가 난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처럼 생긴 바소꼴이며..
쌍떡잎식물 참나무목 자작나무과의 낙엽활엽 관목. 산백과(山白果)·깨금·처낭이라고도 한다. 산기슭의 양지쪽에서 자란다. 높이 약 3~7m이다. 새가지에 선모(腺毛)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인데 겉에는 자줏빛 무늬, 뒷면에는 잔털이 나고 가장자리에는 뚜렷하지 않으나 깊이 패어..
개다래(silver vine) 말다래나무라고도 한다. 깊은 산속 나무 밑이나 계곡에서 자란다. 길이 약 5m로 줄기 속이 희다. 잔가지에는 어릴 때 연한 갈색 털이 나는데 드물게 가시 같은 억센 털이 나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막질(膜質)이며 넓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끝이 점점 뾰족해진다...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두해살이풀. 미나리바구지·모랑이라고도 한다. 습기 있는 양지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풀 전체에 털이 나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를 친다. 뿌리에 달린 잎과 줄기 밑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길지만 위로 올라가면서 짧아지다가 없..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묘조초(猫爪草)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설악산과 한라산 부근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0∼25cm이다. 양 끝이 뾰족한 원기둥 모양 뿌리와 수염뿌리가 있다. 뿌리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길고 손바닥 모양이며 3개로 깊게 ..
물가나 습지에서 자라는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여름에 흰색 꽃을 피운다. 뿌리줄기는 짧고 뿌리는 굵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를 치며 높이는 60~9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밑부분의 것은 1회 깃꼴겹잎 이며 아랫부분의 것은 3개의 작은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이다. 작은잎은 1∼3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