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달이 사는 집
황사철 건강 지키는 센스 본문
중국 황사발원지에 극심한 가뭄이 들면서 우리나라도 황사피해가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황사란 바람에 의하여 하늘 높이 불어 올라간 미세한 모래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서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떨어지는 현상 또는 떨어지는 모래흙을 말한다. ‘흙이 비처럼 떨어진다’하여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우토(雨土), 토우(土雨)라 적었으며 ‘흙비’라 불렀으나 일제 강점기부터(1910년 이후) ‘황사(黃砂)’라 부르고 있다. 황사발원지는 중국과 몽골의 건조지역이다. 황사는 우리나라 대기를 갈색으로 뒤덮으며 평소보다 4배나 많은 먼지를 대기에 포함시킨다. 차나 흰옷을 더럽히는 단순한 불편함부터 눈이나 피부, 호흡기 등에 영향을 미쳐 심각한 질환을 일으키기도 한다. 단순 흙가루와 먼지가 아니라 여러 가지 분진과 황산염, 질산염, 중금속 등을 다량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세 황진이 눈에 들어가면 결막염, 안구 건조 증 같은 안과 질환이 유발된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자외선에 더해질 경우 접촉성 피부염, 피부 건조 증 등을 만들기도 한다. 각종 먼지가 숨을 쉴 때 콧속 점막으로 들어가 과민반응을 일으키면 콧물, 재채기, 코 막힘, 두통 등을 동반하는 알레르기성 비염이 일어난다. 미세먼지는 모공을 막아 탈모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황사로부터 눈 건강 지키기 가벼운 눈 건강 체조로 피로 푼다 먼저 검지와 중지로 눈 꼬리를 살짝 누르고 숨을 들이쉬면서 눈동자를 위로 올리고, 숨을 내쉬면서 원위치 시킨다. 이 때 이마는 움직이지 않고 눈동자만 움직여야 한다. 그리고 마치 깜짝 놀라듯 눈동자를 크게 열어준다. 마지막으로 동공 1cm 아래 부분을 검지로 누르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눈 아래 주위를 지긋이 누른다. 이 방법은 눈 주위 주름과 다크 서클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눈에 좋은 결명자차ㆍ 당근ㆍ시금치 호흡기 질환예방엔 물이 명약 탈모악화 막으려면 귀가 후 샴푸 외출 후 소금물로 입안 가글 잠깐씩 환기시키고 습도 유지해야 황사기간에는 환기를 시키지 않아 공기가 탁해지고 건조해지기 쉬우니 잠깐씩이라도 환기를 시키고,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이용해 습도 유지에 신경을 써야한다. 식초 한 방울로 채소ㆍ과일 씻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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