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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달이 사는 집
갈퀴망종화 본문
망종화와 비슷한 꽃이 피는데 잎이 갈퀴 덩굴과 같아서 '갈퀴망종화'라 불리는 이 나무는 물레나물과에 속하는 소관목입니다.
금사매라 불리기도 하는 망종화와 비교해 보면 잎이 확연히 다르고, 수술이 더 많이 발달된 것 같습니다.
인터넷 자료에는 갈퀴망종화에 대한 설명과 함께 망종화의 꽃사진이 올려진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망종화와 비슷하지만 꽃이 더 작고, 잎의 형태는 조금 더 얇고 가는 것 같습니다. 여름에 노랗게 피어난 갈퀴망종화의 꽃이 정겹고도 아름답습니다.
갈퀴망종화
학명- Hypericum galiodes Lam.
분류- 물레나물과
특징-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인 떨기나무로 높이 약 1~2m 정도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겨드랑이의 작은 잎은 보통 잎보다 작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뒤로 말린다.
꽃은 7~8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꽃받침은 주걱모양이고 털이 없다. 꽃잎은 도란형으로 길이10~15mm이고, 열매는 삭과로 난형이다.
망종화와 비슷한데 잎이 갈퀴 덩굴과 같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전국에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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