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및 호흡에 대한 맺는 말
음양(陰陽)과 허실(虛實)의 균형(均衡)이 우선(優先)이다
우리들의 몸에서 몸의 균형(均衡)이 깨어졌다는 것은 장부(臟腑)의 균형(均衡)이 깨어진 것이며, 육체(肉體)의 구조적(構造的)인 균형(均衡)이 깨어진 것이므로 우선 균형(均衡)을 먼저 조절(調節)해야 하는 것이다. 이 균형(均衡)을 먼저 조절(調節)하지 않고 섣불리 단전호흡(丹田呼吸)을 하다가는 음양(陰陽)의 균형(均衡)이 더욱 더 깨어지게 되므로 곧 단전호흡(丹田呼吸)하다가 몸을 더 망가뜨리는 결과(結果)를 초래(招來)하게 된다. 그래서 호흡(呼吸)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重要)한 것이다.
음양(陰陽)의 균형(均衡)이 이루어 졌다고 하더라도, 양체질(陽體質)은 들숨을 약간 더 길게 해야 하며, 음체질(陰體質)은 날숨을 약간 더 길게 해야 한다. 들숨을 길게 하면 음전기(陰電氣)가 세어지고, 날숨을 길게 하면 양전기(陽電氣)가 세어진다. 즉, 에너지를 소비(消費)하는 것이다. 음양(陰陽)의 호흡(呼吸)이 맥(脈)에 따라 균형(均衡)을 이루어 같아졌을 때 얼굴이 훤해지고, 목소리도 굵어지고, 의욕(意慾)도 생긴다.
병(病)도 못 고치면서 초능력개발(超能力開發)을 하면 죽게 된다. 고로, 먼저 맥(脈) 즉, 음양(陰陽)을 똑같이 하는데 주력(主力)해야 할 것이며, 호흡(呼吸)을 맥대로 하지 않고 거꾸로 잘못하면 죽는다. 즉, 잘못하면 일찍 죽는다. 그래서 도사(道士)란 도사(道士)는 전부(全部) 호흡(呼吸)을 잘못해서 일찍 죽은 것이다. 즉, 단전호흡(丹田呼吸)은 자기(自己)의 생명(生命)을 쥐었다 놨다 하는 것이다.
호흡(呼吸)이 잘 안 되는 것은....
호흡(呼吸)시 들숨이 잘 안 되고 무리가 생기는 것은 신방광(腎膀胱)이 약(弱)해서 그런 것이고, 날숨이 제대로 잘 안 되고 무리가 생기는 것은 심소장(心小腸)이 약(弱)해서 그런 것이다. 그리고 호흡(呼吸)은 입으로 하든, 코로 하든 아무 상관이 없다.
수술(手術)한 사람은 초능력(超能力) 연마(鍊磨)는 불가능(不可能)하다.
자기(自己) 몸에 수술(手術)을 했다는 것은 소우주(小宇宙)인 인간(人間)의 질서(秩序)를 파괴(破壞)한 것으로 볼 수가 있다. 정관수술(精管手術) 및 복원수술(復元手術), 복강경수술(腹腔經手術), 제왕절개수술(帝王切開手術), 맹장수술(盲腸手術), 편도선수술(扁桃腺手術), 화상(火傷), 짜라낸 것, 척추수술(脊椎手術)한 사람 등은 초능력(超能力) 연마(鍊磨)가 불가능(不可能)하다고 볼 수 있다. 수술(手術)을 심하게 하면 수술(手術)한 부위(部位)에 통증이 생길뿐만 아니라, 수술(手術)한 부위(部位)의 경락(經絡)이 파괴(破壞)되어 없어졌거나, 좁아졌거나 하므로 열기(熱氣)를 강력(强力)하게 불어 넣게 되면, 그 부위(部位)의 경락(經絡)이 파괴(破壞)되어 버리거나, 그 부위(部位)가 파열(破裂)되어 버린다. 수술(手術)한 사람은 수술(手術)하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더 노력(努力)해야 하지만 그러나 효력(效力)은 없다. 좋아지기는 하겠지만 어느 한계(限界) 이상(以上)은 발전(發展)이 없는 것이다.
목숨은 “숨”이어야 한다.
목숨이 붙어 있다는 것은 숨을 쉬고 있다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고로, 호흡(呼吸)이 대단히 중요(重要)하다. 즉, 숨을 쉬면 사는 것이다. 죽으려고 할 때도 일어나서 숨 쉬고 움직이면 안 죽는다. 이것을 포기(抛棄)하기 때문에 죽는 것이다. 금붕어도 보면 죽을 때 스스로 결국(結局) 포기(抛棄)하기 때문이다. 잘 보면 이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호흡(呼吸)은 처음에는 짧게 오랫동안 하고, 점차 길게 늘여서 해야 한다. 호흡(呼吸)은 그래서 정말 지겹기 그지없는 것이다. 곧, 이것은 자기(自己)와의 싸움인 것이다.
기(氣)는 주고나면 저절로 채워지는 것이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우주(宇宙)에는 기(氣)가 널려 있으므로 기(氣)를 다른 사람에게 주고 나면 저절로 채워진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기(氣)는 저절로 채워지지 않고, 운기조식(運氣調息)을 해야만 채워지는 것이다. 고로, 다른 사람에게 기를 빼앗겼을 때는 반드시 기(氣)를 보충(補充)해 주어야 하므로 운기조식(運氣調息)을 필수적(必須的)으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운(氣運)을 다 뺏겨버리므로 허탈(虛脫)해 지는 것이며, 일찍 죽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하나?
산업(産業)의 발달(發達)로 인하여 대기오염(大氣汚染)은 정말 심각(深刻)한 수준(水準)에 이르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인간(人間)의 건강(健康)에 막대(莫大))한 지장(支障)을 초래(招來)하고 있음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실정(實情)이다. 과거(過去)에 영국(英國)에서는 산업혁명(産業革命) 과정(過程)에서 스모그의 현상(現象)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질병(疾病)으로 시달리거나, 죽음에 이르게 되었던 것이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엘리뇨 현상(現象)이니, 라니야 현상(現象)이니 하여 지구(地球) 전체(全體)의 환경문제(環境問題)가 국제사회(國際社會)에 심각(深刻)하게 대두(擡頭)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범국제적(凡國際的)으로 해결(解決)해야 하는 사항(事項)이며, 한 국가(國家)에서는 범국가적(汎國家的)으로 해결(解決)해야 하는 문제(問題)임에는 틀림이 없다.
실외(室外)의 대기오염(大氣汚染)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日常生活) 공간(空間)인 실내(室內)의 오염(汚染)은 실외(室外) 대기오염(大氣汚染)의 영향(影響)도 있지만, 각 가정(家庭)에서 어떻게 하면 오염(汚染)을 줄일 수가 있을까를 생각(生覺)하여 실천(實踐)하여야 한다. 자주 환기(換氣)를 하여야 하고, 또한 각 가정(家庭)이 공기정화기(空氣淨化器)를 사용(使用)하여 항상(恒常) 청정(淸淨)한 공기(空氣)를 유지(維持)하여야 함은 필수적(必須的)이라고 볼 수가 있다.
또한, 실외(室外) 및 실내(室內)의 오염(汚染)된 환경(環境)에서도 결코 영향(影響)을 받지 않을 수 있도록 단전호흡(丹田呼吸)을 통하여 기운(氣運)을 강화(强化)시켜 강력(强力)한 저항력(抵抗力)을 길러야 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이제 기(氣)가 막히는 생활(生活)을 하지 말아야 하고, 또 기(氣)가 막히도록 행동(行動)을 하여서도 안 된다. 가능(可能)한한 기(氣)를 모으는 생활습관(生活習慣)을 가져야 하며, 한편으로는 기(氣)를 생성(生成)시키는 훈련(訓練)을 계속(繼續) 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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