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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달이 사는 집
소매물도로의 여행 본문
지난 6일이 아내와 결혼한지 25주년이 되는 날이라 가까운 곳에라도 다녀올까 싶어 장소를 물색하던중 지리산 종주계획을 세웠었는데 4월말까지 입산금지라 할수 없이 소매물도로 방향을 틀었다. 저구항으로 가는 도중에 학동에서 아침을 먹고 오전 11시 배편 시간이 남아서 가까운 도장포에 있는 "바람의 언덕"을 다녀오기로 했다.
<도장포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에서..>
<도장포 해안>
<노자산을 배경으로...>
<소매물도 가는 저구항에서 가라산을 배경으로...>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등대섬으로 유명한 소매물도로 출발합니다.
<소매물도 가는 뱃전에서...>
<소매물도의 오륙도>
<우측에 보이는 하얀 집이 그 유명한 힐하우스, 그 뒷집이 다솔산장>
소매물도의 90% 정도가 서울 사는 사람이 주인이라던데 땅을 팔았는지 분양을 한건지 숙박시설을 신축하느라 한창 공사중이네요. 단체로 대구 시지동의 산악회에서 많은 고향분들이 오셨더군요. 물론 반가웠지요.
<작년에 폐교되어 지금은 쓸쓸하기 짝이 없는 소매물도 분교>
<소매물도의 최고봉인 망태봉>
<아름다운 등대섬 - 바닷길이 열리기 시작했네요.>
<등대섬 가는 길에 동백꽃 앞에서..>
<모세의 기적 현장에서...>
<소매물도의 등대>
<소매물도 유람선>
<등대섬 서쪽 끝단의 바위에 걸터앉아...>
<등대섬에서 본 소매물도. 우측 끝이 매물도>
<소매물도의 절경 -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동백나무 군락지>
<카약 동호인들 - 거제도에서 이곳 소매물도까지 왔다고 합니다.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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