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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달이 사는 집

도투락목장 억새산행 본문

◈ 산행이야기/☆ 2008년도 산행

도투락목장 억새산행

해와달^^* 2008. 10. 5. 23:28

☆ 언     제 : 2008. 10. 04 (토) 맑음, 박무(薄霧)

☆ 산행코스 : 소림사-용사골(화산저수지)-시루봉-도투락목장-소림사 (도투락 목장으로 억새구경을 겸한 산행)

☆ 산행상세 :
소림사-화산저수지제방-고개(임도4거리)-임도4거리(영일정씨묘)-452봉(3거리, 시경계능선접)-시루봉-3거리(운토갈림길, 우측으로)-무덤4기-시멘트길(도투락목장도로)-그랜드호텔(폐별장)-465봉(산불초소)-423봉(파란물통)-소나무쉼터-3거리안부(우측 소롯길로)-화산저수지-소림사

=== 총소요 : 5시간 30분(놀며 쉬며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며...) ===

 

영남알프스 간월산으로의 드라이브를 겸한 산행에서의 억새구경이 성에 덜 찬 탓인지 자꾸만 눈에 아른거리는 하늘거리는 억새의 유혹을 못 이긴 척 따라 나선다. 가까운 곳에 봄이면 온갖 들꽃과 나물들이 놀러오라고 유혹을 하고 가을이면 억새와 만산홍엽의 단풍이 손짓을 하는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 폐 목장 두곳이 있어 봄,가을로 나들이 겸 산행을 가곤 했는데, 오늘 산행의 목적지로 도투락목장으로 잡았다. 올초 2월말에 이 코스로 산행하면서 찾아온 봄의 정취를 맘껏 느끼고 왔었는데 이번에는 가을의 명물 억새와의 데이트를 계획하고 길을 나선다. 가는 길과 코스 안내는 이미 앞서 소개한 바와 같으니 생략하고 사진으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자 한다.

 

◇ 사진으로 보는 산행길

△ 산행지도

△ 망개열매

△ 화산저수지 (가뭄이라 저수지 물이 많이 말랐네요.)

△ 사라마을 목장의 흑염소와 밤나무

△ 덜꿩나무

△ 구절초

△ 쓴풀

△ 산비장이

△ 시루봉(503m) 정상

△ 이고들빼기

△ 목장 초입의 억새와 수크령

△ 바람에 흩날리는 억새가 고개숙이며 반겨줍니다.

△ 겨울철 마소의 양식인 건초를 갈무리해 놓았네요

△ 쑥부쟁이 

△ 붉은토끼풀

 

 

△ 목장 정상부에서 폐축사를 바라보며...

△ 억새밭에서 한 컷!...

 

 

 

△ 도투락목장 소유주였던 봉명그룹 별장(일명:그랜드호텔)

△ 산박하

 

△ 칼잎용담(과남풀)

△ 미역취

△ 목장 끝단에서 바라본 전경

△ 쉼터를 겸하고 있는 멋진 소나무

 

△ 숲길 들어서기 직전에 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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